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시 촉수 (문단 편집) == [[협동전 임무]] == 저그 사령관인 케리건, 자가라, 아바투르, 스텟먼[* 메카 저그 군단이라는 컨셉에 맞게 '메카 가시 촉수'를 사용한다.]이 방어 타워로 사용한다. 스투코프는 감염된 테란을 운용하는 사령관 특성상 가시 촉수가 없고[* 대신 감염된 공성전차가 가시촉수와 공성전차가 섞인 유닛이라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다.] 감염된 벙커를 사용하며, 원시 저그를 운용한다는 컨셉인 데하카는 원시 벌레라는 별도의 지상/공중 공격이 통합된 방어 타워를 사용한다. 가격, 공격력, 체력 등의 기초적인 성능은 래더와 같으나, 건설시간이 50초가 아닌 30초로 크게 줄어있다. 케리건의 경우 그 외 스펙은 전부 래더와 동일. 자가라는 일벌레 두 마리를 75 광물에 생산하는 '쌍둥이 일벌레' 특성 덕분에 일벌레를 포함한 가시 촉수 값이 다른 사령관들보다 37원 가량 더 저렴하다. 아바투르와 스텟먼은 마스터 힘에서 건물 건설시간을 최대 60%만큼 줄일 수 있어 건설시간을 12초로 줄여버릴 수 있다. 다만 스텟먼의 메카 가시 촉수는 테란 건물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일반 가시 촉수와 달리 체력이 떨어져도 자동 회복이 되지 않으며, 체력이 낮아지면 불이 붙은 테란 건물처럼 '''체력이 자동으로 떨어지다 파괴된다.''' 협동전은 아군 유닛들의 성능이 크게 상향평준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각자 강력한 저테크 유닛들을 생산하지, 래더와 동일한 스펙을 가져 가성비가 떨어지는 가시 촉수는 굳이 사용하지 않는다. 적 공세 또한 사령관들의 말을 통해 알람이 오며, '''경로까지 미니맵에 표시되기 때문에''' 직접 대응할 시간이 있어 굳이 많은 광물을 들여 본진과 멀티에 가시 촉수를 지어놓을 필요가 없다. 예외로 아바투르는 저테크 유닛인 바퀴의 화력이 부족해 멀티의 바위 파괴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바위를 부수는 용도로 가시 촉수를 사용한다.[* 멀티 바위 근처에 독성 둥지를 지어 점막을 확보한 뒤, 그곳에 가시 촉수를 두 개 정도 지어 바위를 파괴한다.] 그리고 상대는 자원에 구애받지 않는 인공지능인 만큼 중반부터는 공세마다 엄청난 양의 병력을 보내는데, 이쯤되면 가시 촉수를 10개씩 짓는다해도 전부 터지고 광물과 일벌레만 아깝게 된다. 그 돈으로 병력을 더 쌓고 공세의 경로에 병력을 보내 처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다만 주간 돌연변이나 돌연변이원이 포함되는 난이도인 아주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 간다면 상황에 따라 종종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재앙(스타크래프트 2)|재앙]], [[공허 부활자]] 같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적의 병력이 슬금슬금 기어들어오는 돌연변이원의 경우, 일벌레나 부화장이 바로 털리는 것을 막기 위해 수비 병력이 오기 전까지의 시간벌이용으로 가시 촉수를 몇 개 배치한다. 또한 [[감염자의 행진]]이나 [[에일리언 부화]]의 경우 적이 죽어 생성된 감테나 공생충을 놓쳐서 흘려보낼 경우 아군 기지로 직행하여 '''일벌레를 털기 때문에'''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보험으로 한두개 정도 짓기도 한다. 아몬측 저그에서도 진지에 방어 타워로서 다수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수가 많더라도 상술했듯 협동전에서는 아군 유닛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있는데 비해 가시 촉수는 래더 스펙 그대로이기 때문에 손쉽게 찢어버릴 수 있다. 각종 영웅 유닛이나 협동전 전용 업그레이드를 주렁주렁 달은 강력한 유닛들로도 쉽게 철거 가능하며, 패널 능력이 있다면 패널 능력으로 터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